한국사시험 준비 <8. 고려의 국제관계 및 귀족사회의 변천1>

<8. 고려의 국제관계 및 귀족사회의 변천>

호족 → 문벌귀족 (중국의 분열기로 고려가 독자적인 세계관, 국가형태 유지 가능했음. )

거란배척.

 

1. 거란과의 관계

태조-만부교 사건(거란 배척)

성종- 1차 침략(소손녕)→ 서희의 외교 담판 → 강동 6주(압록강 동쪽) 확보. (친선관계 약속)

거란은 고려의 정복이 목적이 아닌 후방을 안전히 하는 것. 『고려사』

목종- 강조의 정변

현종- 즉위.

2차 침략(강조의 정변을 구실)→ 개경 점령, 현종의 나주 피난. 『고려사절요』

양규 장군의 활약. (현종이 직접 찾아 친선관계를 약속) → 군대 철수.

3차 침략 → 귀주대첩 강감찬 장군 『고려사절요』

이후 천리장성 축조. 개경 주위 나성 축조.

*고려와 송나라는 친선관계 (사대관계가 아닌, 친선)

 

2. 여진과의 관계

-초기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섬김. → 시간이 지날수록 까붐.

-윤관. 별무반 편성. (신기군, 신보군, 항마군) (척준경소속) 숙종시기 『고려사절요』

-여진 정벌 후 동북 9성 축조→ 추후(여진의 요청, 추운지역 이유) 여진족에게 반환 『고려사』

-여진이 금나라를 건국(1115)

→ 고려에 군신관계요구.

인종때, 이자겸 등 문벌 귀족이 수용. 『고려사』 (윤언이 금사대반대도 O)

 

3. 문벌귀족 이자겸의 난 『고려사』

*문벌귀족(개경파)

-왕실과의 혼인

-호족, 6두품 출신

-음서제, 과거제 특권

*이자겸

-왕의 장인이자 외할아버지.

-인종이 이자겸을 암살시도 → 실패→ 이자겸.척준경이 난을 일으킴(이자겸의난) →인종이 척준경 회유→이자겸의 난 진압

4.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이자경의 난 이후 인종이 개경파를 견제하기 위해 서경파를 중앙으로 진출 시킴,

-개경파 VS 서경파

김부식 묘청,정지상

유교 불교,풍수지리설

보수세력 칭제건원,서경천도

금 사대수용 금 정벌주장

서경에 대화궁을 건설(하지만 개경파의 반발이 너무 세서 인종이 손을 놔버림.)

→이후 묘청과 정지상이 반란을 일으킴 (묘청의 난, 묘청의 서경천도운동) 『고려사』

서경에서 본인이 황제가 되어버림. 나라이름-대위국. 연호-천개

→김부식이 이끄는 관군에 의해 진압.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을 통해 문벌귀족이 동요되고 있음을 볼 수 있음.

『조선사연구초』 - 신체호의 서경 천도 운동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