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시험 정리<5. 통일신라와 발해의 발전>

<5. 통일신라와 발해의 발전>

* 신라의 시기구분*

	박혁거세(1) ~흘해왕(16)	내물왕(17) ~지증왕(22)	법흥왕(23) ~진덕여왕(28	무열왕(29) ~혜공왕(26)	선덕왕(37) ~경순왕(56)
삼국사기 (김부식)	상대(上代)			중대(中代)	하대(下代)
삼국유사 (일연)	상고(上古)		중고(中古)	하고(下古)
왕호	거서간(혁거세) 차차웅(남해) 이사금(유리)	마립간 (내물)	왕(지증왕부터)
골품	성골(내물계)			진골(무열계)	진골(내물계)
권력 중심	국왕 중심의 귀족 정치 (상대등의 권한 강화			전제왕권강화 (시중 중심)	왕권 약화 (귀족세력 강화)

 

1. 통일신라의 발전 - 주요 왕 정리

 1)무열왕(김춘추): 최초의 진골 출신 왕 .

   이후 무열왕 직계 자손이 왕위 계승.

 2)문무왕

 삼국 통일 완성(( 매소성, 기벌포 전투)

3)신문왕

 -김흠돌의 난 → 귀족 숙청 → 왕권강화

 -관료전(조세만) 지급, 녹읍(조세+노동력)폐지 → 귀족 경제기반 약화

 -9주 5소경 체제 완비. (수도가 동남쪽에 치우쳐져 있어 보완하기 위해 5소경 설치.)

 -9서당 10정

-9서당(중앙군) : 옛고구려+옛백제+말갈인 포함. 민족융합도모.

-10정(지방군) : 9주에. 하나. 국경선에 하나 더 총 10정.

-국학 설립. (유교 중심으로 나라 운영)

-달구벌(대구)로 천도 시도(귀족들의 기반이 약함) → 실패

-아버지 문무왕을 추모하기 위해 감은사 세움.

-만파식적 설화: 왕실의 안정과 평화를 상징.(용이 검은 옥대(대나무)를 바치며 말하는 설화)

 

 4)혜공왕(무열왕계 진골 왕위 계승 마지막)

 -혜공왕 피살 후 → 내물계 진골 왕위.

 -각간의 난, 대공의 난, 김지정의 난 → 혼란한 상황. 신라 하대로 들어가는 과정.

 5)선덕왕(내물계 진골)

 -신라 하대 시작.

 6)원성왕: 독서 삼품과 설치

 7)헌덕왕

 -김헌창의 난(왕위 쟁탈전)

  선덕왕 뒤를 이어 무열왕계 후손이었던 김주원이 아닌 내물왕계 후손인 원성왕으로 즉위에 불만.

  (무열왕계가 아닌 내물왕계가 왕위를 이은 것에 불만.)→ 지방 통제력이 약화

 8)진성여왕

 -농민봉기가 터져 나오기 시작.

 -원종. 애노의 난(지배층의 수탈)

 -반 신라 세력 등장 → 호족 + 6두품 (대표적: 최치원)

 9)경순왕: 멸망.

 

*후백제

 견훤- 상주사람. 신라 군인 출신.. (신라 변방을 지키던 비장 직책)

 완산주에서 후백제 건국(900)

*후고구려

 궁예- 김씨, 신라의 왕족. (아버지 헌안왕 의정)

 -송악에서 후고구려 건국(901)

 

2.발해의 성립과 발전

 1) 고왕-대조영(연호‘천통’ , 고구려 장군 출신, 발해건국-동모성)

  -고구려유민(10%)+말갈인(90%)

  -촌장을 말갈인으로 임명

  -발해는 초기 진국으로 불렸고, 돌궐과 수교 사이..

 2) 무왕-대무예 (연호‘인안’)

  -당나라, 신라와 적대관계.

  -당의 산둥 지방 선제공격 (장문휴)

  -돌궐, 왜와 친선 관계

  -대문예(무왕의 동생)과 외숙 아아상(임아상)을 보내 흑수를 공격.

  (흑수=흑수말갈, 흑수말갈이 당과 연합 하여 공격할 것을 견제)

 -대문예(문왕의동생)이 대당 강경책에 반대 → 당으로 망명.

3) 문왕-대흠무 (연호‘대흥’)

 -당과 친선관계→ 문물수용

   당의 3성6부제 수용 → 명칭과 운영은 독자적으로 운영. 유교식 명칭 사용.

   정당성 중심으로 국정운영. (정당성의 수상: 대내상)

   6부를 둘로 나누어 운영.

 -신라와 상설 교통로 개설(신라도)

 -상경(상경용천부)으로 천도

 -주자감 설치

 -일본에 보낸 국서에 ‘고려국왕’이라 칭함. 또 문왕이 천손임을 자처하고 일본과의 관계를 장인과 사위로 설정하여 마찰.

4) 선왕-대인수(연호‘건흥’)

 -지방제도완비 → 5경 15부 62주(가장넓은영토)

 -적극적인 영토 확장: 고구려의 옛 영토 회복, 흑수말갈 복속 등.

 -요동 지역 진출

 -‘해동성국’이라고 불림.

 

 *멸망: 거란의 침임과 내부 분열(926) → 발해 유민은 고려로 귀순.

 *의의: 고구려 계승.

         일본에 보낸 국서에 ‘고려 국왕’ 명칭 사용. 고구려 문화의 유사성. (고분의 모줄임천장 구조, 기와, 온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