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마무지개 꼬무입니다.^^
길어진 집콕으로 엄마 아빠도 아이들도 모두 힘들어지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걱정이네요.
저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버블 클렌저입니다.
사용하기에도 놀아주기에도 쉽고, 재미있으면서 아이의 몸도 노곤 노곤하게 만들어주어 잠자는데 도움을 주는 등 일거양득의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유아 버블클렌저를 인터넷 창에 검색하면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저도 이전에 유아버블클렌저를 구매 후 사용하고 있었고, 가지고 있던 것을 다 사용 해서 이 기회에 새로운 버블 클렌저도 사용해보고 싶어 져서
이번에는 케피버블클렌저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어요.
케피버블클렌저는 올인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렌저로
딸기, 망고, 허니듀, 베리, 무향, 포도 향으로 6가지 색과 향이 있고,
프로폴리스, 마누카꿀 등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 피부 보습에도 좋다고 하네요.
또한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클렌저인 만큼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서 만2세 이상이라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목욕용품이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벤조페논, 페논시에탄올 등 안 좋은 성분들은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버블 클렌저예요.
첫 사용 시에는 위쪽 사각형 안전 마개를 뜯고 충분히 흔들어준 다음 꼭 공중에 먼저 분사 후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버블 클렌저와 똑같은 딸기향과 포도향을 사용해봤는데,
거품의 색은 딸기향은 핑크보다는 살구빛에 더 가까운 듯했고,, 포도향은 보라색 거품이었어요. 그리고 케피버블클렌저가 기존 사용했던 버블 클렌저보다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느낌의 향이 나서 만족스러웠답니다.
거품이 물에 바로 녹아버리지 않고 쫀쫀한 거품형태로 둥둥 떠 있는 밀도로 기존 제품과 비슷했답니다.
하지만 분사력은 조금 더 강하게 나와서 멀리서 쏘기도 하고, 거품파티를 하면서 6살 뽀니는 더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어요.
케피버블클렌저와 함께하니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고, 1시간 반의 시간이 뚝딱! 흐르도록 신나게 놀고, 꿀잠을 잤답니다 ^^
역시나 유아 버블 클렌저는 육아 효자 아이템이 확실합니다~
내돈 내산으로 즐거운 육아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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